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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슬램"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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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4 : 편안함과 강력한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VR 헤드셋
개발 및 공급 : 피코 주요 특징 : 가벼운 무게·4K+ 선명한 화질로 현실 같은 몰입감 제공, 게임·피트니스·비디오·소셜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 제공, 케이블 없이 플레이가 가능해 자유로운 VR 경험 선사   ▲ 올인원 VR 헤드셋 ‘피코 4’   VR 전문기업 피코(PICO)가 10월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VR 헤드셋 ‘피코 4(PICO 4)’를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차세대 올인원 VR 헤드셋인 피코 4는 더욱 선명해진 화질로 현실과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피코 헨리 주(Henry Zhou) CEO는 “피코는 2015년부터 높은 수준의 VR 올인원 헤드셋 개발에 주력해 왔다”고 소개했으며, “피코의 목표는 선구적인 XR 플랫폼을 구축하여 개발자와 크리에이터, 기업들에게 영감을 주고 일상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론칭 기자간담회를 통해 피코 4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한계와 경계를 허물어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상을 새롭게 연결하며,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피코 4 미디어 간담회 현장   가벼움과 편안함 올인원 헤드셋 피코 4는 스트랩과 배터리를 제외한 본체 무게가 295g로, 케이블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팬케이크 광학기술을 적용해 케이스의 가장 얇은 부분을 35.8mm로 줄이면서 무게도 절감했다.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제공되며, 쿠션 라이닝에 슈퍼스킨 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한다. 헤드셋 후면 미끄럼 방지 PU 가죽은 훨씬 편안함과 제어력을 제공한다. 피코 4는 최대 3시간 플레이와 고속 충전을 제공하는 53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배터리를 후면에 배치해 무게 균형을 잡아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이다. 뿐만 아니라 확장된 플레이를 위한 TuV 라인랜드 로우 블루라이트 인증도 받았다. 인체공학적인 헤드셋 디자인은 사용자가 편안함과 선명도를 만끽하면서 자신의 VR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현실처럼 선명한 세계 피코 4는 4K+ 해상도, 1200ppi로 높은 선명도를 제공한다. 또한 눈 사이 간격(IPD)을 세밀하게 조절해 더욱 선명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냅드래곤 XR2 프로세서를 탑재해 CPU, GPU 성능, 해상도, 연산 속도가 뛰어나다. 90Hz의 주사율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하며, 105도 멀미방지 시야각으로 이질감과 어지러움을 줄였다. 피코 4는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의 얇은 프레임 주위에 배치된 4개의 슬램(SLAM) 카메라를 통해 세련된 외관을 유지하면서 주변 환경을 고정밀로 추적하고 매핑한다. HMD 커버 아래에는 선명한 컬러를 연출하는 16MP RGB 카메라, 성능과 전력 소비량의 섬세한 균형을 제공하는 스냅드래곤 XR2 칩셋 및 아드레노 650이 위치한다. 피코 4 컨트롤러는 원피스로 회전하는 아크 기둥과 교묘하게 배치된 적외선 센서가 특징이다. 설계와 구조적 강도를 고려할 때, 잘 설계된 컨트롤러는 사용자가 쉽게 손을 더 가까이 움직이도록 하는 동시에 열 감지 및 공간 인식을 통해 사용자를 보호한다. PICO 4 컨트롤러는 6자유도(6DoF)로 사용자가 가상 환경에서 더 넓은 수준의 움직임을 즐기도록 하며, 보다 현실적인 햅틱 피드백을 위한 하이퍼센스 광대역 모터를 지원한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 피코 스토어에 매주 업데이트되는 게임과 콘텐츠, 스팀 연결, PICO Fitness, PICO World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트니스 트래킹(track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피코 4는 피트니스 진행률 트래킹을 간소화하기 위해 PICO Fitness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사용자는 VR 모션 데이터를 통해 에너지 출력뿐 아니라 과거 VR 스포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PICO Fitness는 랭킹 시스템을 적용해 운동의 재미를 더했다. 운동 또는 게임을 하면서 움직이는 모든 신체 활동이 기록되고 소모된 칼로리도 정확하게 계산된다. 이전 운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동 계획을 추천함으로써 사용자가 다음 운동 계획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코 스토어에서는 180개 이상의 인기 게임을 즐기고 스팀 VR 연결을 통해 더 많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크레이지 월드, 워킹 데드, 피키 블라인더스, 올인원 스포츠, 저스트댄스(2023년) 등 인기 게임을 VR로 만나볼 수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1-01
원격제어 로버 로봇 기반 3차원 데이터 취득 및 지도 매핑 장비 개발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라이다(LiDAR : 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기반으로 실시간 3차원 지도를 생성하는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 슬램)을 사용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로버(rover) 로봇을 기반으로 하는 3차원 지도 매핑 장비 개발 방법을 설명한다. SLAM은 임의의 위치에서 상대적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지도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무인자율차 등 실시간으로 2, 3차원 지도를 생성해야 할 때 사용된다.     ■ 강태욱 |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Engineering digest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메일 | laputa99999@gmail.com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laputa999 홈페이지 | https://sites.google.com/site/bimprinciple  팟캐스트 | http://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그림 1. 개념적으로 로버와 유사한 동작방식을 가진 무인자율차(ArcelorMittal, 2021, Automotive Manufacturing Solutions. Tesla)   로버는 로봇의 일종으로, 통신 신호나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으로 이동 및 동작 방식을 제어할 수 있는 원격제어 지상형 무인자동차의 일종이다. 로버를 이용하면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위험한 곳이나 많은 수의 반복적인 데이터 조사가 필요한 데이터를 무인으로 수집하며 자동 제어를 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3차원 공간정보 취득을 위해서 라이다와 SLAM 기술을 사용한다. 라이다는 저가의 벨로다인 VLP16 센서를 사용한다. 라이다 구동 및 SLAM 소프트웨어는 리눅스 우분투 ROS 환경에서 실행된다. 여기서 사용하는 ROS(Robot Operating System) melodic 버전을 사용했으며, 엔비디아 TX2, 오드로이드 우분투 18.04를 기반으로 테스트하였다. SLAM은 많은 계산시간이 필요하므로, 엔비디아 TX와 같이 가능한 성능이 좋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차원 스캔 기반 인스펙션 로버 로봇 3차원 공간정보 스캔을 몇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드론보다 로버가 훨씬 효과적이다. 드론은 배터리를 고려한 운영시간에 크게 제약(보통 20~30분 미만)이 있으며, 무거운 센서를 부착하는데 한계가 많다. 지상에서 충분히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다면, 가용성이 큰 로버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3차원 공간 탐색용 기능을 만족하고 가성비가 좋은 로버는 시중에 그리 많지 않다. 그러므로, 커스텀할 수 있는 제품 중 AIDL(http://aidl.kr)의 ADL200 본체를 사용하였다. 라이다 등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센서와 장치를 마운트(mount)하기 위한 부품은 별도 디자인, 제작하여 부착하였다. 로버 로봇의 운영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작성일 : 2022-08-01
IBM, 2019 US오픈 테니스대회 AI 기술 지원
IBM이 미국 뉴욕 현지 시간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19 US오픈 테니스대회'에 AI 기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IBM은 지난 30년 가까이 전 세계 수백만의 팬들이 US 오픈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경기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지원해 왔다며, 올해는 최초로 코치와 선수가 직접 AI 기술을 활용하여 선수의 경기력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IBM 인공지능 왓슨 기반의 ‘코치 어드바이저(Coach Advisor)’ 솔루션은 과거에는 선수의 피드백이나 직감에 의존해 판단할 수밖에 없었던 선수들의 운동능력과 지구력을 정량화하고 경기력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코치에게 제공한다. 코치 어드바이저는 고도의 신체 능력이 요구되는 테니스 경기의 코치진이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으로 선수들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체력 증진 및 회복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며, 경기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US 오픈의 팬들을 위해 제공되는 기술도 한층 강화됐다. 경기 주요 장면을 AI가 빠르게 편집해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AI 하이라이트’ 솔루션에는 AI가 테니스 공이 타격 되는 순간에 발생하는 소리를 인식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더욱 정밀하게 편집하는 ‘어쿠스틱 인사이트’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데이터 편향성을 탐지하는 IBM 왓슨 오픈스케일 기술도 적용됐다. 왓슨 AI는 경기중 발생하는 소음의 수준과 선수 및 관중의 흥분 정도를 인식해 영상에 반영하는데, 대중적 인기가 높은 선수 경기 때 발생하는 평균 이상의 소음은 데이터가 편향된 것으로 간주해 영상에서의 분량을 자동으로 조정함으로써 상대 선수와의 균형을 맞춘다. 경기 관련 각종 데이터와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IBM 슬램트랙커(SlamTracker) 애플리케이션도 강화됐다. 테니스 팬들이 웹이나 모바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진행 상황을 전하는 모멘텀 탭과 다른 경기장 소식을 보여주는 라이브 탭이 통합되어, 토너먼트 하이라이트, 실시간 업데이트, 포인트별 해설과 함께 더욱 충실해진 경기 분석 정보를 더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경기장 한 켠에는 테니스 팬들이 왓슨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 수 있는 IBM 팬 익스피리언스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팬들은 여기에서 왓슨AI가 어떻게 시각 인식, 음향 분석, 자연어 이해 기술 등을 활용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드는지 확인하고 직접 제작도 할 수 있다. 한편, US 오픈의 핵심 애플리케이션들은 IBM과 레드햇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제공되어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은 언제 어디서든 원활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작성일 : 2019-08-26
해외에서 주목받는 한국 여성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활약'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KIAFA)가 독립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여성작가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영화제에서 연이은 수상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정다희 감독은 프랑스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제작한 졸업 작품 <나무의 시간>으로 독립 작가로써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 <의자 위의 남자>는 2014 칸 영화제 감독 주간 부문에 초청,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단편부문 그랑프리를 받으며 한국의 주요 여성작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정감독의 최신작 <빈 방>은 2016년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불리는 히로시마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해 관심을 모았다. 정감독은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방>은 누군가의 삶의 흔적들을 간직한다. 그 공간, 벽, 문, 창문, 물건 등에 남겨진 흔적들을 통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 존재의 조건과 상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한 명의 여성작가 장나리 감독은 <아버지의 방>으로 미국의 주요한 독립영화제 중 하나인 슬램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 멘션‘을 받았다. 이어 지난 3월 5일 폐막한 제36회 애니마-브뤼셀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는 학생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브뤼셀 애니메이션영화제 심사위원은 ‘주인공의 감정적 비극을 표현하기 위한 설득력 있는 상징과 함께 애니메이션으로써 최고의 퀄리티를 선보였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장감독은 이 작품을 연출하게 된 배경에 대해 '가족은 때론 남보다 더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서적 유대를 끊어내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증오하고 연민할 수 밖에 없다. 이들은 서로의 삶에 상처를 내고 아물지 않는 상처를 가지고 어딘가 결핍된 삶을 간다'고 소개했다. 한편 두 작품 모두 안시, 히로시마, 오타와와 함께 국제 애니메이션영화협회가 인정하는 세계 4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인 자그레브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부문에 선정되어 올해 6월 자그레브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7-03-08